피씨컴의 기울어진 공간


이것이 그것.

솔직히 완성도를 따지자면 75% 그래도 그 75% 안에
DB에 상품 등록 및 이미지 업로드 / 상품 수정 / 상품구매 정도로 기능만 따졌을때
 80% 이상을 구현하였다. 그래서 일반 회원들에게 공개하여도 제 기능을 발휘한다 생각하여
오픈하게 되었는데 반은응 아직 모르겠다. 오늘 오픈해서;;;;

원래 내가 sql 쪽은 무지와 다름없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조금 배운거 같다 다만 그와 비례해서 엄청난 시간도 깍아 먹었지만.

만들면서 생각이 드는건.... 아 게시판 이렇게 만드는구나.... 
저기서 조금만 바꾸면 바로 게시판인거다 ㄱ-......
에휴우.....

앞으로 남은건 회원이 자기가 직접 스킨을 등록할수 있는 기능 정도와 디자인 적인 부분?
얼른 만들어야지 그리고 이하늘을 시작해서 미세나로 넘어가야지 ㄱ-

꼬리표를 구입하면 저런식으로 적용이 된다
Posted by 피씨컴

크흑 고마워 미세나. 아직도 잘 작동이 되어 주는구나 ㅠㅠ


내가... 미세나를 중단하고 군대를 간게..... 미세나 개발에 있어 어느시점이였느냐면....

미세나 대화기능중 단어 사전 기능을 만들고 있다가 시간에 허덕이며 군대에 간것이였지 ㄱ-.


아무튼 시간이 흘러 흘러 2년도 넘고 2년 중 후반을 달리고 있는 지금....

시대에 흐름에 따라가기 위하여 나도 드이어 Microsoft Visual Studio 2008 을 깔았다.

그리고 미세나 구동!!!!!!! 다행이야~ 실행되어서~~ 고마워~!!!!!!!

응? 근데 왜 2010버젼이 아니냐구 ? 글쎄.... 왤까... ?


Posted by 피씨컴

요즘은 이런게 유행인가?
어떤 분이 홍보문구를 만드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셔서 덥썩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회원분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꼴이 되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
그래도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점을 알아서 감사하기도 하였다.

이걸로 조금더 애니모가 활봘해져야 할텐데..









Posted by 피씨컴


드디어 질렀드아아아아아아앗!
정말로 기다려왔어요 디스가이아!
사랑해오 쏘뉘!! ♥
설마 디스가이아를 한글판으로 할 줄은 몰랐어요!!

라면서

20일날 구입하고.

그리고 21일 하루 왠종일 하였더랬지요 ㄱ-...

그리고 오늘 저녁 6시까지 정말 미친듯이 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페인이 되어가는구나.....

소니의 한국인들 페인양성 음모론?!

그리고 PSP 충전기 아작.


응?





충전기... 새로 사야할까... ? 

나 돈 얼마 없는데 ㅠㅠ

아마 난 안될꺼야 ㅠㅠ


Posted by 피씨컴

작품 형식 : OVA 단편
총 방영 시간 : 28분
제작 : ElectromagneticWave ( 동인 제작사 )


이 작품을 접한건 정말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그져 새로운 애니를 찾아다니다 어느 블로그에 이 작품에 대해 소개가 되어 있는 것을 보게되어
그냥 단순히 생소한 애니의 발견 그리고 동인 제작사가 자작한 작품이란 글귀를 보고!
눈이 번쩍 띄어서 그럼 봐야지 하고 감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페어런츠)의 보급이 많이된 시대.
어느날 주인공이 비를 피하던중 골동품 더미와 같이 버려진 낢은 페어런츠를 발견하게
되면서 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이야기의 중심인 플라워양.
가슴아프게도 버려지고 말았다. (너무 구형이라는 설정)



이 이야기의 주인공 뻘인 케이치로 결국은 보다못해 줍긴 하는데.....




작품 속에서 순전히 이윤만을 추구하는 다른 배테랑 애니 제작사들과는 다르게
정말로 작품을 열심히 만들었구나 하는게 보였습니다.

물론 감상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제가 느낀건 그겁니다.

요즘 애니시장안에서 제작사들은 이윤을 추구하다보니 나오는 작품들은
그 속에서 열정을 느끼기 힘든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것과는 별개로 애니는 그런 것들이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꾸준이 대량생산되어 만들어지고 팔려나갔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요즘 보는 애니들은 보는 내내 뭔가 결여되어 있는 듯한 느낌들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동인제작사들이 내놓은 작품들은 저를 자극하기에 충분하였죠.

넘어가서.

이 작품은 내용자체는 정말 평범합니다.

작화 수준도 요즘 나오는 것들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정도이구요.
하지만 우리는 인식해야합니다. 이 작품을 만든 곳은 동인제작사라는 사실을
취미가 맞고 뜻이 맞는사람들이 모여 안되는 시간 쪼개서 억지로 만들고.
열약한 환경속에서 무언가에 진심으로 열정을 다하는 그런사람들의 집합.

그렇게 생각하자 제 가슴 한곳이 뜨겁게 타오르더군요.

그런 그들의 열정이 멋져보였고 또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은 잔잔하고 수수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8분이란 상영시간은 짧았지만 그들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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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씨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