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컴의 기울어진 공간

 

도와줘 (기욤뭐소) : 재미짐

 

당신 거기에 있어줄래요(기욤뭐소) : 재미짐

 

그후에(기욤뭐소) : 악 악 악 악ㅠㅠ... 악 뭐지 이느낌은.. 악 짜증..

 

사랑하기 때문에 (기욤뭐소) - 제목보고 연예물인줄 알았지만 사실 아님?!) 

 

더로드(코맥 매카시) - 볼만하네~ (아들보다 아빠가 더 불쌍해!!!!)

 

사랑후에 오는 것들(빨간책 :공지영) : 남자주인공이 너무 불쌍함 여주에게 주기 아까운 남주 과분해!!!

 

사랑후에 오는 것들(파란책 : 츠지 히토나리) : 위와 동일 하나 공지영작가님보다 일본작가님이 쓴 이 파란책이 더 재미있고 잘 썼다 생각됨

                                                               개인적으로 동일한 스토리라인으로 각각 남과 여의 시점을 빨강과 파랑책으로 나누어 써 냈는데..

                                                               작가의 필력? 아님 글의 성격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예가 될지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

 

노인전쟁(존 스칼지) : 재미있었다!! 한편의 SF 영화를 보는것 같았다!!!

 

빙산이 녹고 있다고? : 이건 뭐 그저 동화 (리더십 책이라지만 참고할 만한건 절대 아님)

 

하악하악 (이외수) : 이걸보고 떠오르는거라곤 악플러즐, 내가쓴책 욕하는넘 즐, 안티즐 ,....

 

이코 -안개의 성- (미야베 미유키) : 은은하고 잔잔하고 괜찮은 이야기!!

 

바다에서 기다린다 : 정말 가볍네~

 

1리터의 눈물(키토아야) : 그냥 볼만하네... 괜찮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 생각보다 볼만했음... 측은하기도 하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카타야마 쿄이치) : 달콤한 사랑이야기는 볼만하지만 XX라니.. 하지만 나름 깔끔한 엔딩이네...

 

파피용(베르나르 베르베르) : 스케일이 큰 SF작품 인간들의 근본적인 파괴욕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인 솔직히 sf 내용보다 인간의 본능 욕구

                                        한계에 대한 비중이 더강한것 같았음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 단편들로 가득 채워진 작품 각 작품의 소재가 가볍지만 가볍지많은 않나?? 처음은 동화처럼 하지만 점점 읭? 오~ 하는 작품

 

인형마을(박상우) : 단편집인데 읽을만 하다 하지만 조금 아쉬울지도..

                          (작품하나하나가 재미난 소재로 되어있어서 생각이 깊어지는듯 하나 그때쯤 이야기가 끝나 항상 김이 새게 만드는 작품.. 뭐 컨셉이

                            라면 컨셉이겠지만...)

 

공중그네(오쿠다 히데오) : 가볍게 읽을만 하다. 엉뚱한 의사가 나와 환자와 상담을 하는 그런내용 .. 참고로 애니로도 나왔다지?

 

남한산성(김훈) : 정말 글 잘 쓰는 작가 몰입도 있게 잘 쓰셨음 그런데 ㅠㅠ.... XX라니...

 

연금술사 (파올로코엘로) : 흥미진진까진 아니더라도 즐겁게 읽을만 하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리버보이(팀보울러) : 잔잔한 작품

 

엄마를부탁해(신경숙) : 으엉 ㅠㅠ 어무이...

 

 

그건 사랑 이였네(한비야) : ㅇㅁㅇ..... 그렇군요... 과연....

 

 

 

 

어 뭔가 더읽은게 있는데 왜 생각이 안나지...

 

Posted by 피씨컴